주식회사 연은 스리랑카 체육청소년부(The State of Sport and Youth Affair)와 함께 스리랑카 내 지하수를 이용한 정수처리 및 수영장 수질관리를 위한 수처리 사업 진출을 위해, 자사 정민주 이사가 스리랑카 Hon Rohana Dissanayake 장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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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체결 모습, 주식회사 연 정민주 이사(좌)와 스리랑카 Hon Rohana Dissanayake 장관.

/사진제공=주식회사 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스리랑카의 수질환경분야 사업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식회사 연은 스리랑카에 수처리 설계기술과 핵심부품 공급을 통해 스리랑카 내 지하수를 이용한 정수처리시설과 수영장 수질관리사업을 우선 진행 후 하·폐수처리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스리랑카 정부와 협약했다.

 

 주식회사 연은 2020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11개의 수처리 관련 특허기술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ISO 9001, 14001,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연구소기업으로 인증받은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주식회사 연 박지은 대표는 "2022년 하반기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기업'에 선정됐고 UNDM(UN 주관 조달기구) 등록과 국제환경기술박람회(ENVEX 2021, 2022, 2023, 2024)에 참가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다"며 "스리랑카 진출은 동남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며 '우린 세상을 맑게 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