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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연은 오는 7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ENVEX 2021(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해 와이비스 마이크로버블 발생기(Y vis Microbubbles Generator)를 선보인다.

 

 '연'은 수처리장치 및 처리공정 개발, 설계, 제작 시공, 시운전, 진단, 운영하는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각종 수처리설비(여과기, DAF, 전기분해장치, 오존발생기 등) 설계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분야 설계, 제작, 시공, 기술진단, 운영서비스 △미세기포발생장치(호수정화, 양식장, 수처리공정, 오존용해 등) △수처리시스템, 상하수도관련 컨설팅 및 R&D △실험기자재, 수질계측기 등 관련기기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와이비스 마이크로버블 발생기(Y vis Microbubbles Generator)는 하천, 호수, 저수지, 양식장 등의 수질관리를 위해서 용존산소를 공급하는 장치다. 저압(3bar 이하)에서 고효율의 미세기포를 발생시키며 용해장치를 통하여 포화용존산소 이상으로 공급시킨다. 수온변화에 따른 용존산소용해효율변화에 대응이 가능하며 제품의 부피가 상대적으로 작고 심플한 구조로 육상 설치 및 이동이 편리하며 유지관리에도 편리하다.

 

 연 관계자는 "소형의 저압고효율압력탱크 내 삽입된 허니컴교차구조의 미세기포발생장치는 직수타입에서도 고효율의 마이크로버블을 생성시킬 수 있는 핵심부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가스의 용해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일정시간 체류가 가능한 저압운전(<3bar) 압력탱크로 운정이 가능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산소포화농도까지 용해가 완료된 고농도 산소수는 수역에 재공급되어 수질개선이 가능한 기술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42회째를 맞은 ENVEX 2021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기술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해마다 비즈니스 장을 열어왔으며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여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하는 ENVEX 2021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정부정책홍보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수소, 연료전지 △소수력 △지열 △해양 △가스화 및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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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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